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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안될때, 소화 잘 되는 음식, 소화 잘 되는 자세, 소화에 좋은 운동

by BEOM JUM MA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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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안될 때, 소화 잘 되는 음식,  소화 잘 되는 자세, 소화에 좋은 운동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험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 식사 후에 느껴지는 더부룩함이나 속 쓰림 증상, 트림을 하거나 복부에 느껴지는 팽만감, 가스 차는 증상등이 지속되면 불편함을 넘어서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나 규칙적인 식사가 어려운 상황 때문에 소화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늘은 소화 불량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과 소화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및 간단한 운동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알아볼게요.


 

1. 식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끼니를 대충 때우거나 거르는 등, 일정치 않은 식사습관은 소화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음식을 급하게 먹게 되면 음식을 씹지 않고 위장으로 가게 되어 위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어요.

- 자극적인 음식을 외면하기는 어렵지만, 너무 맵거나 짠 음식, 기름진 음식등은 소화기관을 자극하면서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과도한 섭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 역시 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2.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위산이 분비가 감소하게 되면 소화효소가 부족하게 되면서 소화가 안 될 수 있어요.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경우, 위산과다나 위점막이 손상되면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와 장의 기능 역시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같이 장의 기능이 좋지 않다면 소화장애도 오래 지속될 수 있어요
 

3.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위산분비와 장운동에 영향을 미치면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계를 자극하게 되는데, 이때 위산분비를 조절하는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의 균형을 깨뜨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위산이 과다분비 또는 저하되면서 소화 기능이 원할하지 않을수 있어요.


>>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해요(명상, 취미생활, 충분한 수면,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 등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하게 되면 위산 분비균형이 유지되면서 소화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카페인이나 알코올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위산과다로 인해 위점막이 자극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주세요.
 

4. 소화 불량 극복 하기 : 소화가 안 될 때 자세나 좋은 습관으로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요. 소화는 음식종류뿐 아니라 식후에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위장과 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고 더부룩하면서 불편감을 느끼는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5. 소화 잘 되는 음식이나 식재료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양배추는 위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과일이나 야채를 조합하여 건강주스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양배추 + 사과 + 레몬 = 위점막이 보호, 소화촉진, 사과의 항산화 성분, 레몬의 비타민C 보충할 수 있는 소화 잘되는 건강주스입니다.

양배추 + 바나나 = 위건강과 해독작용 및 바나나의 장기능 개선과 포만감까지 유지할 수 있는 위에 좋은 음식입니다.

양배추 + 당근 + 오렌지 = 위건강과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피부와 눈건강, 오렌지의 비타민C 보충도 가능합니다.

양배추 + 셀러리 = 위에 좋은 양배추와 체내 독소를 배출해 주는 셀러리는 부기제거와 혈압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과일주스에 조금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꿀을 조금 넣어 부드럽게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6. 위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 및 바른 자세
 

- 식후에 눕지 않기

배부르게 식사를 하고 나면 노곤 함과 함께 눕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 있는데요, 식후에 바로 눕게 되면 위산 역류가 유발될 수 있어요. 식후 최소 1시간까지는 앉아있거나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허리를 바로 펴서 앉기

소화 잘 되는 자세로 식사 중 등을 구부리기보다는 허리를 바로 세워 앉는 것을 추천해요. 식사를 하면서 모바일이나 태블릿을 보는 과정에서 자세에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요, 등이 굽은 상태로 식사를 하게 되면 위가 압박되면서 소화를 하는 속도가 느려질 수 있어요.
 

- 소화에 좋은 운동으로 식후 가볍게 걷기 운동 추천해요

식후에 격한 운동은 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기에 가볍게 걷기 정도의 운동이 좋습니다. 가볍게 걸어주면 장이 연동운동을 촉진하는데, 이는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왼쪽으로 눕기

만약 식후에 누워야 하는 경우라면, 소화가 잘 되는 자세로 눕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으로 눕는 경우 위산이 역류할 수 있기에, 왼쪽으로 눕는 것이 섭취한 음식이 장으로 넘어가는 문제가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도움이 되는 요가자세

*고양이자세 : 고양이자세는 검색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허리를 둥글게 말았다가 펴는 동작입니다. 고양이 자세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요가자세예요.

*비둘기 자세 : 한쪽 다리를 앞으로 접고. 다른 쪽 다리는 뒤로 뻗어주세요.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서 복부를 바닥에 가깝게 만들어 20초 정도 유지하고 반대쪽도 동일하게 진행해 주세요.


소화는 음식종류뿐 아니라 식후 자세에도 영향을 받는 만큼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위장과 장의 움직임을 촉진시켜 소화가 원활해질 수 있어요. 식후에 몸을 곧게 펴고 가벼운 산책이나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간단한 습관만으로도 위장과 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소화가 원활하게 될 수 있습니다.

스터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식사유지에도 신경 쓰면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소화불량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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