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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취미인 일상

매운어묵김밥/ 간단한 꼬마김밥/ 30분완성메뉴

by BEOM JUM MA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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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어묵김밥/ 간단한 꼬마김밥/ 30분 완성메뉴

 
 
주말메뉴를 정할 때는 늘 고민하곤 하는데요, 배달을 시켜 먹을 것인가? 간단하게라도 만들어 먹을 것인가를 말이죠. 요즘 재료비상승으로 인해 배달물가도 오르고, 여기에 배달비를 추가하면 2~3인 기준 3~4만 원은 그냥 지출하게 되더라고요.

배달이 편하긴 합니다만, 급히 냉동실을 뒤져 뭘 해 먹을까 고민하던 중 눈에 들어온 어묵, 이틀 전 냉동실에 넣어둔 떡볶이에 넣어먹을 용도로 잘라둔 어묵을 꺼내서 매운 양념을 더해 간단한 꼬마김밥메뉴를 만들어봤습니다. 오늘 만든 꼬마김밥은 배달보다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 30분 완성메뉴 되겠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간단한 재료만으로 만드는 매운 어묵 꼬마김밥, 시작해 볼게요.

 
 

 

[준비하세요]
어묵 6~7장(얇고 길게 잘라 준비합니다)
밥 한 공기(참기름+후리가케+검은깨)
깻잎 10장
김 3장 4등분
간장 2T, 고춧가루 1T, 올리고당 1T, 고추장 1t, 설탕 0.5T, 물 3T




매운 어묵김밥의 재료를 만들기 위해 매운 어묵소스를 만들어볼게요. 간장 2T, 고춧가루 1T, 올리고당 1T, 고추장 1t, 설탕 0.5T, 물 3T를 섞어 양념을 준비해 둡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고, 냉장고에 넣어둔 다진 마늘반수저도 넣어 마늘향이 나면 어묵을 볶아주었어요. 어묵앞뒤로 노릇노릇 해지면 매운 양념소스를 넣어 볶아주며 양념이 어묵에 잘 베어 들고 타지 않도록 약불에 볶습니다.
 
 

 
 
잘 볶아진 어묵은 매운 어묵볶음 자체로도 너무 맛있지만, 김밥에 넣어먹으면 이맛이 또 기막힙니다. 뜨겁게 조리된 매운 어묵볶음은 잠시 식혀줄게요. 김밥을 쌀 때 재료가 너무 뜨거우면 김이 눅눅해지더라고요.

 

 
 
김밥용 김은 4 등분해서 준비해 주시고, 까슬거린 부분에 밥을 한 수저 올린 뒤, 깻잎을 놓고, 매운 어묵볶음을 4~5조각 넣어주세요. 깻잎은 돌돌 말아준 뒤 김밥을 싸주면 깔끔하게 매운 어묵김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꼬마김밥 만드는데 30분이 되기전에 완성되었어요. 배달을 시켰더라면, 아직도 기다리고 있겠지요? 역시 만들어먹는 게 남는 것 같긴 합니다.

 
 

 
 
매운 어묵을 넣어만든 간단한 꼬마김밥은 참기름을 위쪽에 슥슥 발라주고, 깨 솔솔 뿌려주면 더욱 고소한 김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어묵은 볶아서 밥이랑 먹을 때 정말 맛있잖아요. 김밥에 들어간 매운 어묵도 감칠맛이 참 좋습니다. 재료의 합이 좋다 보니 맛은 기본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맛있게 먹을 거였으면 더 많이 만들걸 그랬습니다. 꼬마김밥은 만들기도 편하고 냉장고 상황에 맞는 재료들을 가지고 응용할 수 있어 손쉽고 맛도 좋은 것 같아요. 매운 어묵 볶음 많이 만들어 반찬으로 활용하고, 간단한 꼬마김밥도 만들어 맛있게 한 끼 드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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