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요리, 달래무침 쉽고 맛있게 만드는법

 
 
 
 

봄나물 요리, 달래무침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

 
 
 
봄의 기운이 싹트는 계절, 대한민국의 산과 들은 생기로움으로 가득 차게 되는데요, 특히 자연에서 피어나는 봄나물은 건강한 맛과 동시에 채워주는 보물로 손꼽힙니다. 그중에서도 달래는 그 특유의 향기와 다양한 영양소로 한국식 재료에서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달래는 특유의 상큼하고 향긋한 향기로 깊은 맛을 불러일으키는데요, 맛과 향뿐만 아니라 영양면에서도 뛰어난 식재료인 달래의 높은 비타민C 함유량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A와 비타민K는 눈 건강과 혈액응고를 지원합니다. 또한 달래에는 식이섬유, 엽산, 철분, 칼슘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식단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다이어트나 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염증을 완화하고 해열, 진통효과가 있어 간단한 염증이나 통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달래로 봄나물 요리 해보려고 해요. 달래무침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 공유해 드릴게요.
 
 

 
 
[준비하세요]
달래 70~80g
간장 3T, 매실 1T, 설탕 1/2T, 고춧가루 1T, 참기름 1T, 참치액젖 1/2T, 약간의 깨
 
 

 
 
봄나물 요리, 달래무침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의 가장 중요한 건 신선한 달래와 양념의 적절한 비율이겠지요. 간장 3T, 매실 1T, 설탕 1/2T, 고춧가루 1T, 참기름 1T, 참치액젖 1/2T, 약간의 깨를 부셔서 넣어주었습니다. 먼저 맛을 보고 단맛을 더 원하신다면 매실이나 설탕의 양을 추가하시고, 싱겁다면 간장을 조금 더 넣어주면서 간을 주절 해주세요. 저는 위의 비율대로 달래무침을 만들었는데, 간은 딱 적당했습니다.
 
 

 
 
봄나물 요리의 주재료 달래를 깨끗하게 세척해 줄 건데요, 양파처럼 생긴 동그란 막이 있는데요, 지저분하다면 제거해 주고 수염 쪽에 흙 알갱이가 있다면 칼로 자르거나, 손으로 떼어주셔도 됩니다. 잘 세척된 달래는 먹기 좋은 크기고 잘라주시면 달래무침 준비완료예요.
 
 
 

 
 
 

 
 
달래무침 양념장에 잘라둔 달래를 넣어 잘 무쳐주면 달래무침 쉽고 맛있게 완성됩니다.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추가하거나 깨를 더 뿌려주셔도 좋아요.
 
 

 
 
봄나물 요리로 잊지 않고 만들어먹는 달래무침은 마른김에 밥과 함께 싸드셔도 좋고, 사이드 반찬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달래무침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 공유해 봤는데요, 저는  3천 원 정도에 구입한 달래로 가족들과 한 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철요리가 건강에 좋은 건 다 아시지요, 봄을 느낄 수 있는 봄나물 요리, 달래무침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으로 맛있는 달래무침 드셔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