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아침메뉴, 팬케익믹스로 와플만들기

방학 아침메뉴, 팬케익믹스로 와플 만들기

 

 

 

"와플"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프랑스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와플"은 프랑스어인 "walfre"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물결 모양의 패던이나 격자무늬를 나타냅니다. 이 단어는 중세 프랑스어에서 유래하여 현재의 스펠링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와플은 격자무늬 패턴 이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물결 모양의 패턴이나 격자무늬를 나타냅니다. 와플은 격자무늬 패턴이 있는 특별한 형태의 구운 빵이나 과자를 지칭하는데요, 전통적으로는 벨기에와 네덜란드등 다양한 국가에서 많이 소비되고 있으며, 와플은 격자무늬 패턴이 있는 특별한 형태의 구운 빵이나 과자를 지칭하는데, 전통적으로는 벨기에 와플이 유명하기도 하죠.

 

사실 한국에서도 와플전문가게가 있을 정도로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와플은 다양한 종류의 토핑과 함께 먹을 수 있는데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팬케익 믹스로 와플 만들기를 할 수 있습니다. 방학 아침메뉴로 만들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 브런치 메뉴로도 가능하답니다. 

 

 

 

[ 준비하세요 ] 

팬케익가루 180그램(와플 4개 분량)
우유 80그램
계란 1개
버터 1T
바닐라오일 1t
시나몬가루 조금

토핑 : 꿀이나 메이플시럽, 슈가파우더, 기타 과일

팬케익믹스로 와플만들기 시작은 우유 80그램과 계란 1개를 잘 풀어줍니다.

잘 풀어진 계란우유물에 팬케익믹스 180g을 넣어 날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섞어줍니다. 와플 반죽은 조금 걸쭉하게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와플반죽이 너무 묽어버리면 익는 과정에서 와플반죽이 넘쳐흐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와플반죽은 되도록 묵직하게 떨어지는 정도의 점성이 좋습니다.

저는 완성된 와플반죽에 바닐라오일 1t, 시나몬가루 조금 넣어 섞어주었어요.

 

버터는 30초 정도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녹여서 준비해 주세요. 와플팬에 녹은 버터를 위쪽과 아래쪽에 골고루 발라주고, 반죽은 가운데 쪽으로 잘 부어줍니다. 버터를 발라주면 다 익은 와플을 팬에서 잘 떨어지기도 하고, 버터향이 가득한 와플향이 집안 가득 퍼지면 대단한 요리를 하는듯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요. 

와플 토핑으로 말린 크랜베리와 초콜릿칩을 반죽에 넣었습니다. 방학 아침메뉴로  아이가 좋아하는 초콜릿을 넣어주면 더 잘 먹겠지요.

 

 

와플기계에 따라 5분~7분 정도 구워주면 완성되는데요, 잘 익은 와플은 살살 떼어내서 식힘망에 잠시 식혀주면 더욱 바삭한 와플을 드실 수 있습니다. 팬케익믹스로 와플 만들기 꼭 와플믹스가 아니더라도 간단한 방학아침메뉴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슈가파우더 살살 뿌리고 초코와 블루베리까지  얹어주니 근사한 집브런치 메뉴가 완성되었어요.

 

방학 아침메뉴로 아이가 좋아하는 메이플시럽도 넉넉하게 뿌려 주면 당충전 제대로 할수 있습니다. 겉이 바삭하고 속이 촉촉한 와플에 초코와 크랜베리가 씹히면서 은은한 버터향에 사 먹는 맛 안 부러운 겉바속촉 와플이었습니다.

방학중 아이들 아침메뉴 고민이시라면 방학 아침메뉴로 추천드려 볼게요. 엄마는 커피와 함께 와플을, 아이들은 우유와 함께 와플 먹으면 하루의 시작이 행복해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