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요리, 김치볶음밥 레시피, 김치볶음밥 만들기, 참치 김치볶음밥 집에서 간단한 요리

 

 

 

김치요리, 김치볶음밥 레시피, 김치볶음밥 만들기, 참치 김치볶음밥 집에서 간단한 요리

 

 

 

김치요리 좋아하시나요? 김치는 매일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음식이기에 다양한 요리로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입니다. 발효 과정에서 유산균이 생성되어 장 건강을 돕고, 면역력 증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김치요리, 오늘은 김치를 활용한 요리로 참치김치볶음밥 만들어볼게요. 사실 김치볶음밥은 요리법이 간단한데 비해 언제 먹어도 중 타이상의 맛을 만들 수 있는 고마운 메뉴죠.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김치볶음밥은 집에 남은 김치와 밥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의 김치볶음밥 레시피는 참치와 마요네즈를 추가해 더욱 풍부한 맛을 만들어볼게요. 냉장고에 김치가 있으시면 함께 만들어봐요. 

 

 

 

 

[준비하세요]

김치 한 컵 반, 고춧가루 1T, 진간장 1T, 설탕 1T, 마요네즈 2T,

참기름 2T, 쌈장 1T, 다진대파 반컵, 참치캔 한 개, 마늘쫑(없으면 패스) 

 

 

 

 

집에서 간단한 요리로 만들어볼 참치김치볶음밥은 요리준비부터 완성까지 정말 쉬워요. 냉장고 안에 있는 김치한컵 반을 볼에 넣어주고, 요리가위를 사용해 잘게 잘라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양념인 고춧가루 1T, 진간장 1T, 설탕 1T, 마요네즈 2T, 참기름 2T, 쌈장 1T, 다진대파 반컵과 함께 섞어주면 반이상 완성된 거예요. 

 

오늘 셰프의 킥인 마요네즈는 참치김치볶음밥에 깊고 고소한 맛을 더해줍니다. 김치의 매콤하고 새콤한 맛과 마요네즈의 크리미 한 맛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꼭 넣어야 할 재료예요.

 

 

 

 

 

 

 

달궈진 팬에 양념한 김치를 볶아주면 되는데요, 센 불에 김치가 투명해지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김치의 줄기 부분이 잘 익을 수 있도록 뚜껑을 덮어 조리해 주셔도 좋으며, 김치 겉면이 약간의 갈색빛을 띨 정도록 겉면이 바삭하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요리하는 팬은 일반 팬, 프라이팬, 저처럼 그리들을 사용해 주셔도 좋은데요, 삼겹살을 먹을 때 마지막에 볶아주는 볶음밥처럼 한차례 눌려먹을 생각에 저는 그리들을 사용해 봤습니다.

 

 

 

 

김치가 어느 정도 익었다면 기름기를 제거한 참치를 넣어주고 볶아주세요. 참치를 너무 일찍 넣으면 참치의 향이 날아가기 때문에 김치를 볶아준 후에 참치를 넣어주세요. 이어 밥 두 공기를 넣어 김치와 잘 섞어줍니다.

 

김치볶음밥 레시피는 김치만 있다면 누구나 집에서 간단한 요리로 만들 수 있어요. 여기에 참치를 넣어 만든 참치김치볶음밥 만들기는 별다른 스킬이 없어도 정말 맛있는 한 끼를 드실 수 있답니다. 밥을 살짝 눌려 볶아주고 밥에 양념이 잘 베어 들었다면 참기름 살짝 넣고, 깨 송송 뿌려주고 쪽파를 추가해 주면 완성입니다. 

 

 

 

 

김치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김치요리, 김치의 풍미가 고슬고슬한 밥과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네요. 오늘 김치볶음밥 만들기에 넣어준 마요네즈가 밥알을 부드럽게 코팅하여 김치볶음밥의 식감을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줘서 인지 김치볶음밥의 전체적인 식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잘 익은 김치의 매콤하고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며, 참치의 고소한 맛이 더해지니 사실 별다른 말이 필요가 없죠. 대파가 들어가 개운한 맛뿐 아니라 파의 향긋한 맛이 김치볶음밥의 퀄리티를 올려주네요. 여기에 살짝 눌려 크리스피해진 양념이 잘 베어든 밥알까지 입안에서 다양한 맛이 퍼지니 다이어트는 포기해야 할 것 같네요. 

간단하지만 맛있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김치볶음밥 레시피, 이대로만 만들면 절대 실패 없는 메뉴니까요, 참치 김치볶음밥 집에서 간단한 요리 만들어 김치요리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