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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취미인 일상

간단한 점심 메뉴, 통밀 또띠아 참치 퀘사디아 만들기

by BEOM JUM MA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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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점심 메뉴, 통밀 토르티야 참치 퀘사디아 만들기

 

가끔 혼자 한 끼를 해결할 때 대충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가족들을 위해 늘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만들지만 정작 나 자신에게는 편한 메뉴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간단한 점심메뉴지만 근사한 한 끼가 될 수 있는 메뉴 만들어 보려고 해요.
 
간단한 점심메뉴 보통 어떤 걸 선호하시나요? 오늘은 통밀 또띠아로 가볍고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참치퀘사디아 소개해 볼게요. 복잡하지 않아서 좋고, 집에 있는 야채 활용에 딱이기도 하며, 비주얼이 좋아서 외식하는 느낌 또는 대접받는 느낌 나게 만들어볼 참치 퀘사디아, 같이 시작해 볼까요?
 
 

 
 
[준비하세요]
또띠아 2장 
양배추 두 줌
토마토 한 개
참치캔 1개
치즈 한 장
모차렐라치즈 조금
깻잎 2~3장
마요네즈 1T
 
 

 

양배추는 잘게 슬라이스 하고, 토마토도 슬라이스 해서 준비합니다. 참치캔은 기름을 쪼옥 빼주고, 마요네즈 한 큰 술과 약간의 후추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저는 고수가 조금 있어서 고수잎 잘라 넣어 함께 섞어주었어요. 고수의 향이 참치의 느끼함을 잡아줄 것 같아 넣었는데요, 쪽파를 넣어주셔도 좋고, 양파를 넣어 함께 드셔도 좋을 것 같으니 기호에 맞게 재료는 선택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통밀 또띠아 한 장을 올리고 깻잎을 깔고 그 위에 양배추채를 올려줍니다. 통밀 또띠아 참치 퀘사디아의 주인공인 참치마요와 상큼함을 전할 슬라이스 한 토마토 몇 개 올린 뒤재료들이 서로 잘 붙도록 치즈 한 장과 모짜렐라 치즈를 가득 뿌려주었어요.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 살짝 간을 하고, 파프리카 가루와 바질가루 조금 뿌려준 뒤 통밀 또띠아 뚜껑 덮어 치즈를 녹여줍니다. 뒤집을 때 재료들이 쏟아질 수 있으니 조심히 뒤집거나 접시를 이용해 뒤집어 주셔도 좋아요. 통밀 또띠아를 가지고 만들어본 참치 퀘사디아 만들기 앞뒤로 노릇노릇 해지면 완성입니다. 
 
 

 
 
통밀 또띠아 참치 퀘사디아 먹기 좋게 6조각으로 잘라봤어요. 혼자 있을 때 간단한 점심메뉴로 아주 괜찮고, 헤비 하지 않게 먹기에도 딱입니다. 야채가 주를 이루고 참치가 적당한 간을 해주니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더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과 참치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에 토마토의 개운한 맛까지 삼박자가 잘 어울립니다. 통밀 또띠아 많이 사두고 어떻게 요리할까 고민하신다면 참치 퀘사디아 만들기 추천드려 볼게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과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나를 위한 한끼도 정성껏 만들어 드시면서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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