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떡볶이 만들기, 무조건 맛있는 떡볶이 레시피
명절동안 느끼한 음식을 계속 먹어서 인지 좀 개운하고, 매운 음식이 생각나더라고요. 한국사람이라면 남녀노소 좋아하는 떡볶이는 맛있는 매운맛을 가지고 있어요. 고추장과 고춧가루등 여러 가지 양념으로 만들어져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맛에 중독될 수밖에 없겠죠. 특히 탱글탱글한 떡과 쫄깃거리는 식감도 떡볶이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은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간단한 떡볶이 만들기를 해볼게요. 무조건 맛있는 떡볶이 레시피인 만큼 떡볶이 좋아하신다면 한번 만들어보시기 바라요.
[준비하세요]
떡국떡 한 컵이나 한컵 반
어묵 조금 (없으면 패스)
납장당면 조금(넣는 걸 추천합니다)
당면은 뜨거운 물에 10분정도 담궈 준비합니다.
고추장 2T, 설탕 2T, 간장 1T, 꿀 1T, 다시다 1t
무조건 맛있는 떡볶이 레시피의 핵심은 바로 양념이죠. 양념을 조금 볶다가 물을 부어주는 것이 오늘 맛있는 떢볶이의 키포인트랍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 한 수저 넣은 뒤 고추장 2T, 설탕 2T, 간장 1T를 넣고 잘 저어주세요. 고추장이 기름에 볶아지면 더 진한맛과 풍미 있는 떡볶이를 만들어주거든요.
양념은 타지 않게 약불에 볶아준 뒤 물은 250~300ml 넣어주고, 불려둔 떡국떡과 어묵, 뜨거운 물에 말랑해진 당면까지 함께 넣고 그냥 끓여주시면 됩니다. 간단한 떡볶이 만들기라서 요리법은 정말 쉬워 누구나 만드실 수 있고,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될 수 있어요.
떡볶이가 어느 정도 졸아서 자박자박 해지면 파를 송송 썰어 넣어주고, 다시다는 1t 조금 안되게 조금만 넣어주세요. 간단한 떡볶이 만들기라서 요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떡볶이가 될 수 있어요. 국물이 졸아들고 떡이 바닥에 붙지 않도록 살살 저어주다가 불 끄고 깨 뿌려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간단한 떡볶이 정말 쉽게 만들어 봤는데요, 비주얼은 성공입니다. 국물이 너무 졸았을까 봐 살짝 걱정했는데 먹기 좋을 정도의 농도라 다행이에요. 무조건 맛있는 떡볶이 레시피는 집에 있는 양념을 가지고 요리해도 사 먹는 맛 안 부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떡국떡으로 떡볶이를 만들면 양념이 떡 앞뒤로 가득 베어 끝없이 들어가는 떡볶이를 만날 수 있어요. 간도 딱 맞고, 적당히 매콤하며, 중간에 당면을 호로록 먹으면 명절 내내 먹었던 느끼한 음식들이 한 번에 내려가는 기분입니다. 한국인의 떡볶이 사랑은 그 누구도 못 말리는 것 같아요.
간단한 떡볶이 만들기로 만들어본 떡국떡 떡볶이, 무조건 맛있는 떡볶이 레시피로 한번 만들어보시면, 느끼함은 사라지고, 개운함만 남게 되실 거예요. 대신 칼로리가 높을 수 있으니 적당량만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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