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요리, 양배추 짜장, 짜장 만드는 법, 짜장밥 레시피

 
 
 
 

양배추 요리, 양배추 짜장, 짜장 만드는 법, 짜장밥 레시피

 
 
 
양배추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는 좋은 식재료로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저는 대부분의 요리에 활용하려고 해요.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양배추는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높은 비타민 C 함량입니다. 비타민C는 우리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염증을 줄여주며,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죠. 또한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이것은 소화를 촉진하고 소화기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뿐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배추는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항산화물질과 미네랄도 풍부한 오늘의 재료 양배추로 양배추 짜장을 만들어볼게요. 양배추를 짜장밥 레시피에 추가하면 다양한 야채섭취를 할 수 있어요. 양배추요리로 준비한 양배추 짜장 만드는 법 지금 시작해 볼게요.
 
 

 
 
[준비하세요]
양배추 150g, 돼지고기 다짐육 200g, 감자 1개,
옥수수 반컵, 양파 한개반, 완두콩 반컵,
짜장큐브 4조각, 감자전분 1 수저,
약간의 소금과 후추, 파조금
 
 

 
 
맛있는 양배추 짜장 만드는 법으로 파기름은 기본인데요, 달궈진 웍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파를 넣어 파기름을 내주고, 양파 1개 반을 작게 다져 함께 볶아주세요. 저는 아이가 양파를 싫어해서 아주 작게 다졌지만, 식감을 좋아하신다면 큼지막하게 썰어주시면 짜장에서 단맛이 느껴져 더욱 맛있답니다. 양파가 어느 정도 익었다면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어주고 약간의 소금과 후추, 생강가루를 추가해 센 불에 볶아주세요.
 
 

 
 
돼지고기의 붉은빛이 사라지고 잘 익었다면 깨끗하게 씻어둔 양배추채와 옥수수, 작게 자른 감자를 넣어 잘 익혀주세요. 저는 짜장밥 레시피의 핵심은 너무 짜지 않은 짜장의 맛과, 야채의 조합이 적절하게 이루어질 때 맛있는 짜장 만드는 법이 완성된다고 생각해요. 보통은 춘장을 사용하거나, 파우더 형식의 짜장을 사용하는데, 오늘은 큐브형식의 간짜장을 사용해 봤습니다. 
 
 

 

 
 

짜장큐브 4조각과 물은 500~600ml 넣어주고, 완두콩 반컵을 넣어 익혀줍니다. 재료가 다 익었다면 살짝 간을 보고 부족하다면 약간의 소금이나, 기호에 따라 짜장 큐브를 추가해 주셔도 좋습니다. 짜장 만드는 법의 마지막 순서인 전분물(전분 1T+물 1T)을 묽은 짜장소스에 추가해 주면 점도가 딱 좋은 짜장밥 레시피가 완성됩니다. 양배추 요리로 만들어본 양배추 짜장 보기에도 양배추가 가득 있어 푸짐해 보이네요. 야채 가득, 맛 좋은 짜장 만드는 법 어렵지 않네요. 
 
 

 
 
오늘 사용한 짜장 큐브는 짜지 않으면서도 짜장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유니짜장의 맛이 느껴지는 짜장밥 레시피, 위쪽에 부추를 조금 넣어 먹었는데, 부추의 쌉싸리한 맛이 짜장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부추 또는 쪽파를 넣어드시거나, 오이를 올려 곁들여 드셔도 아주 맛있을 것 같아요.
 
 

 
 
저는 짜장밥 레시피로 만들었지만 면위에 짜장을 올리면 맛있는 짜장면이 완성되겠네요. 중간중간 양배추와 옥수수, 완두콩, 감자의 식감이 살아있어 씹는 재미와 진한 짜장의 맛이 너무 맛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할 만한 저녁메뉴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양배추를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건강한 한 끼 식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