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꿈존중하기1 꿈이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꿈이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나는 병원에서 친절한 의사 선생님의 진료를 받고 나면 나중에 멋진 의사 선생님이 될 거라 생각했고, 피아노를 잘 치는 피아니스트의 모습을 볼 때면 음악을 사랑하는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고 꿈꾸곤 했다. 그러나 학년이 올라가면서 나의 꿈은 자연스럽게 사라졌고, 한국의 교육 현실 속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나의 점수에 맞는 대학을 가는 것에만 집중했다. 그리고 무엇이 되고 싶다거나 하고 싶은 생각은 꿈도 꾸지 못한 채, 대학에 입학하였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계획하기보다 학점을 잘 받기 위해서만 애를 쓰면서 대학 졸업 이후에도 비슷한 삶은 반복되었다. 내가 원하는 꿈을 향한 도전보다는 당장 먹고살기 위해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며 월급날을 위한 삶이 되었다. 지금.. 2022.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