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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음식 칼로리와 칼로리 소모를 위한 운동량/갈비찜,잡채, 송편 ,꼬치전,약과 칼로리

BEOM JUM MA 2023. 9.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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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음식 칼로리와 칼로리 소모를 위한 운동량/갈비찜, 잡채, 송편, 꼬치 전, 약과 칼로리

 

 

 

1. 돼지갈비찜 1인분(200g) 566kcal

 

 

 

돼지갈비찜의 영양소는 대부분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데요, 간장과 설탕이 들어간 양념은 단짠의 조화를 만들어내고, 그 양념으로 돼지갈비를 재워 요리하게 되는 만큼 나트륨의 함량도 높은 편에 속하는 음식입니다. 돼지갈비찜 1인분은 먹었을 때 칼로리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3시간 이상의 걷기와 한 시간 정도 의한 시간 정도의 달리기, 한 시간 정도의 줄넘기등 고칼로리인 만큼 적절한 양을 섭취하고, 칼로리 소모를 위한 운동량을 확인하여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2. 잡채 1인분(100g) 258kcal

 

 


정성과 손이 많이 가는 메뉴인 잡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표 명절 음식이죠. 맛이 좋은 만큼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 잡재는 대부분의 재료를 기름에 볶는 과정에서 지방함량이 높아지게 됩니다. 잡채의 경우 43% 이상이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번째로 많이 함유된 지방의 함량도 높은 편에 속합니다. 잡채 1인분을 섭취하면 2시간 이상의 걷기와 30분 정도의 달리기와 줄넘기, 30분 정도의 자전거를 타야 섭취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3. 모시송편 1개(약 50g) 60kcal

 

 

 


추석 하면 모시송편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보통 송편을 한 개만 드시지는 않기 때문에 4~5개만 섭취해도 200~300 kal가 되겠네요. 모시송편은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지만, 송편 속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당류의 함량이 높아질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죠. 송편 1개를 섭취하면 걷기는 30분, 달리기는 10분, 줄넘기 6분, 자전거 8분 정도로 칼로리 소모가 가능하지만, 섭취한 송편의 개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더 많은 양의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를 해주셔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4. 꼬치 전 1인분(150g) 236kcal

 

 


햄이나 파, 맛살, 계란등을 꼬치에 꽂아 기름에 부쳐먹는 꼬치 전은 명절에 빠져서는 안 되는 전이잖아요. 기름에 굽거나 바싹하게 튀긴 음식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지만,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 꼬치 전은 따뜻할 때 몇 개만 집어먹어도 금방 고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꼬치 전은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간을 맞추는 과정에서 나트륨 함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꼬치 전 1인분을 섭취하셨다면 걷기는 2시간, 30분의 달리기와 자전거등으로 칼로리 소모를 위한 운동으로 섭취칼로리를 소모해주셔야 합니다.

 

 

5. 약과1개(38g) 172kcal

 

요즘 유행하고 있는 K전통 디저트로 약과를 꼽을 수 있는데요, 명절에 할머니댁에 가면 늘 먹을 수 있었던 약과, 어릴 때 참 맛있게 먹던 약과의 칼로리는 생각보다 높은 편에 속합니다. 70% 이상이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고, 지방의 함량이 높은 편에 속하는 디저트죠. 약과 1개를 섭취하셨다면 1시간반의 걷기와 25분의 달리기와 자전거, 15분 이상의 줄넘기를 해야 칼로리 소모가 가능합니다. 



추석명절 음식 칼로리와 칼로리 소모를 위한 운동량등  명절음식 대부분이 칼로리가 높기에 무심코 많은 양을 섭취하면 칼로리 소모를 위해 충분한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명절이 시작되면 먹게 될 단짠의 조합과 부들부들 씹을 것도 없이 입안에서 사라져 버리는 돼지갈비찜, 잡채의 매력은 호로록 야채와 당면의 환상조합이죠. 송편 역시 명절엔 빠져서는 안 될 필수음식이며 , 꼬치 전은 안주로도 그만이잖아요. 식사 후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약과까지 먹으면 완벽한 명절이 되겠습니다만, 엄청난 칼로리 섭취로 며칠 동안 불어난 체중을 원위치시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수 있어요.

 

그보다 기름진 음식은 과도한 포화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피를 높일수 있으며, 이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섭취가 과도한 경우 소화문제를 유발하며, 복부 불쾌감, 설사 또는 변비와 같은 증상도 발생할 수 있어요. 기름진 음식은 적당량으로 섭취하고,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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