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소머리 국밥 맛집, 든든한 점심메뉴 추천, 조박사 소머리국밥
며칠 동안 가을비가 세차게 내리고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가슴속까지 시원하고 좋네요. 덥지 않아 바람 쐬러 놀러 가기도 좋고, 조금 더 있으면 단풍도 예쁘게 들어 단풍구경도 기다려집니다.
선선해진 날씨에 집 나갔던 입맛도 돌아오고 여름더위에 한껏 떨어진 기력을 끌어올려줄 국밥이 생각나더라고요. 인천 서구 소머리 국밥 맛집이 있다고 해서 뜨끈한 소머리 국밥 한 그릇 뚝딱 하고 왔습니다.
조박사 소머리국밥 앞쪽 주차장은 늘 만차예요. 이쪽 골목이 인기 있는 식당이 몰려있기도 하고, 해장으로 국밥을 드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든든한 점심메뉴를 드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인천 서구 소머리 국밥 맛집 조박사 소머리국밥 내부는 따뜻한 우드톤의 전통기와가 어우러진 한옥느낌에 노란색 전구는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네요.
소머리 국밥 먹으러 왔으니 소머리 국밥 (12,000원) 주문해 봅니다. 식당에 오면 먹고 싶은 메뉴는 참 많은데, 그에 비해 작은 위장이 늘 아쉬울 때가 많아요. 소머리 국밥을 주문하고 보이는 고등어구이정식 메뉴와 시원한 열무국수등, 사이드로 시키고 싶은 메뉴도 많지만 위장이 작은 관계로 다른 메뉴 먹으러 한번 더 방문해야겠습니다.
기본찬이 맛있는 조박사 소머리국밥은 깍두기와 겉절이가 맛있어요. 국밥은 깍두기와의 조화도 중요하잖아요. 든든한 점심메뉴로 추천하는 소머리 국밥, 방금 지은 따뜻한 솥밥과 함께 나왔네요.
소머리 국밥 안에 고기가 정말 푸짐합니다. 매일 도정한 쌀로 솥밥을 맛있게 지어주시는데요, 저는 이 솥밥이 참 맛있어요.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찾아오시는 모든분께 정성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조박사 소머리국밥 인천 서구 소머리 국밥 맛집이 맞네요. 푸짐한 고기와 찐득하고 진한 국물은 입술에 립글로스를 바른 것처럼 진한 국물이 느껴집니다. 간이 하나도 안되어 있어 소금과 후추를 기호에 맞게 넣어드셔야 해요.
조박사 소머리국밥에서 든든한 한끼로 먹기 좋았습니다. 조금 있으면 찬바람 불고 날씨도 추워질 텐데요, 그럴 땐 더욱 따뜻한 음식이 생각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쾌적한 공간과 친절한 직원분들,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하는 시간 가졌네요.
든든하게 먹었으니 또 열심히 하루하루 보낼 수 있겠지요. 모두 환절기 건강 유의하며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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