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숙소 추천/씨 시커 끄라비 리조트 (Sea Seeker Krabi Resort )
끄라비에는 아오낭비치 주변 리조트가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어요. 제가 숙소를 선택하는 기준은 아이를 위한 큰 수영장과 슬라이드, 가성비, 접근성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결정합니다. 이번 끄라비 여행 중 5일 동안 머무른 끄라비숙소 추천드려 봅니다. 씨 시커 끄라비 리조트 (Sea Seeker Krabi Resort ) 소개드릴게요.
끄라비숙소 추천/씨 시커 끄라비 리조트 (Sea Seeker Krabi Resort )는 기암절벽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오가면 바라보는 경치가 끝내줍니다.
웰컴드링크와 약간의 쿠키로 환영해 주시네요. 풀장 옆쪽에는 미니바가 위치하고 있어 간단한 음식과 맥주, 음료 등을 마실 수 있어요.
성인 2명에 아이 1명이라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했어요. 리조트라서 호텔보다는 이동공간이 넓은 편이고 기본베드와 미니금고, 미니냉장고, 화장실과 샤워실은 분리되어 있어요. 베란다와 수영장이 내려 보이는 곳에 위치해서 아이들 웃음소리와 편안하게 쉬는 여행객의 모습을 바라보며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답니다.
끄라비숙소 추천하는 이유 중 이 슬라이드가 있어서입니다. 씨 시커 끄라비 리조트 (Sea Seeker Krabi Resort )에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은데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은 더 좋아하는 물놀이에 슬라이드는 한층 재미를 업시켜줍니다. 슬라이드가 옆창으로 바라보여서 아이들이 신나는 표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네요.
조명이 은은하게 켜진 밤에도 분위기가 참 좋아요. 바에서 들려오는 잔잔하고 감미로운 음악은 칵테일이라도 마시러 내려가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조식당 운영은 6:30~11:00까지입니다. 이른 시간에 방문했더니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향신료를 좋아하기에 입맛에 대체적으로 잘 맞았어요. 아침은 주로 샐러드나 가벼운 오믈렛, 요거트나 과일류를 좋아하는데 동남아의 맛있는 과일들이 많았고, 요거트도 종류별로 있어 매일 맛있게 잘 먹었네요.
인도관광객들이 생각보다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중국에서 봉쇄하는 바람에 중국관광객이 방문하지 못한 시기에 인도관광객드 이 많아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들을 위한 할랄음식도 빠지지 않고 자리하고 있습니다.
쌀국수나 오믈렛등의 즉석코너도 있어서 방금 만든 따뜻한 메뉴도 드실 수 있습니다. 5일 동안 머물면서 조금씩 메뉴가 변경되기에 크게 물리는 음식 없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끄라비숙소 추천/씨 시커 끄라비 리조트 (Sea Seeker Krabi Resort )는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태국에 오면 늘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여행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겨주는 것 같아요. 조식을 포함하고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하였음에도 10만 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예약을 하실 수 있으며, 아오낭 비치를 걸어가는 거리도 멀지 않습니다. 근처에 맛집과 마사지샵이 즐비하여 선택의 폭이 넓고, 가까운 곳에 런더리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있어 여행동안 빨래가 나올 때 맡겨두고 당일 혹은 익일 찾을 수도 있어요. 끄라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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